[리처드 뉴먼/XY/1학년]

    공개란

    [트롤리 딜레마]
     

     


    “ ...열차 탑승 시 신발을 벗어주십시오. ”
      
    외관

    5:5의 머리카락

    올라간 눈매의 백안



    이름
    리처드 뉴먼 / Rechard Newman

    나이 / 학년
    11세 / 1학년

    성별
    XY


    신장 / 체중
    140cm / 표준보다 마름


    국적
    영국

    혈통
    머글 태생

    지팡이
    편백나무 / 용의 심근 / 10inch / 단단함


    성격
    엄격한 / 고지식한 / 고집 있는

     

    규율 준수에 엄격하다. 타인에 의해 정해진 규율이나 규칙 따위만이 아니라 개인의 가치관이나 사소한 생각 까지도 굉장히 확고한 편이라, 이를 그르쳤을 때에는 스스로 꽤나 낙심한다. 홀로 엄격하고 홀로 낙심한다면 큰 문제는 없겠지만, 진짜 문제는 그의 이러한 성격이 자신은 물론이거니와 타인에게도 예외가 아니라는 것. 벌어진 실수에 대해선 해결이 되거나 최소 인정, 정정하기 전까지는 끝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는다. 고집과 더불어 영 융통성이 부족한 성격까지 더해져 얼렁뚱땅 넘어가거나 꼼수로 일을 마무리하려는 행동 또한 결코 가만히 두질 않아 잘못 걸렸다간 여간 거슬리기만 하는 게 아니다. 말 수가 그렇게 적은 편도 아니라 적성이 풀리기 전엔 옆에서 끝없이 재잘거리기까지 한다. 이를 가족인 아버지 또한 인지하고 있는지 입학통지서가 도착한 당시 아버지의 첫 한마디는 '친구가 안 생기면 어떡하지...' 였다고...


    특징

    생일은 9월 10일

     

    어머니는 병으로 사망, 이후 기관사인 아버지와 함께 단 둘이 자라왔다. 비록 아버지와 단 둘 뿐인 생활이었으나 이에 대한 정서적 부족함은 없었는지 어머니의 사망에 대해서는 우울해하지 않는다. 오히려 아버지의 올바른 부분을 물려받아 깔끔하고, 정직하며, 욕심을 부리는 일도 없고 크게 모난 곳이 없다. 

     

    기관사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기차에 대해서라면 매우 열성적이다. 들고 다니는 낡은 다이어리에는 열차의 티켓이나 도장 따위가 보관, 찍혀있다. 모자는 아버지의 것을 물려받은 것. 

     

    활동적인 것은 자신의 관심과 연결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면 그닥 선호하지 않는다. 

    외에 선호하지 않는 것이라면 동식물, 곤충 등. 인간 외 살아있는 것에 대해서는 한없이 약하다. 

     

    어린 애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딱딱하고 각잡힌 말투를 구사한다. 남학생에게는 '-군' 여학생에게는 '-양' 이라는 호칭을 사용한다. 

     

    선관동합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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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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